미국 영주권 신청, 영주권 신청 비용, EAD expedite, 영주권 인터뷰 후기
미국에 거주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면서 불편했던 점은 신분 관련문제였던 것 같다. 시민권 및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포닥이라면 누구나 고민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J1 비자를 받고 거주하게 되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H1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 6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비자 역시, 지도교수의 연구비 사정에 따르다 보니,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도 불안했고, 지도교수에게 H1 비자를 지원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우리 교수가 가지고 있던 연구비는 NSF 였기 때문에, 본인말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알아보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교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나에게 방법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주변에서 영주권을 한 번 신청해보는게 어떠냐 제안을 했고,..
미국이야기
2020. 7. 3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