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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기

  • 미국 영주권 신청, 영주권 신청 비용, EAD expedite, 영주권 인터뷰 후기

    2020.07.30 by 생수정수기

  • 미국에서 포닥 중, 유럽회사 (스페인)에 지원해서 취업한 방법

    2020.07.23 by 생수정수기

  • 포닥의 계약 기간 그리고, 권고사직 (포닥은 파리목숨)

    2020.07.22 by 생수정수기

  • 포닥과 지도교수의 의견 대립?

    2020.07.15 by 생수정수기

  • 미국 포닥 오하이오 정착하기 (매년 인상되는 월세, 전기·가스·인터넷 신청)

    2020.07.07 by 생수정수기

  • 내가 포닥에서 회사소속 연구원으로 진로를 결정한 이유

    2020.06.25 by 생수정수기

  • 30대는 미국에서 포닥을 하기에 늦은 것일까?

    2020.06.22 by 생수정수기

  • 미국에서 포닥에게 요구되는 영어 수준은?

    2020.06.17 by 생수정수기

미국 영주권 신청, 영주권 신청 비용, EAD expedite, 영주권 인터뷰 후기

미국에 거주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면서 불편했던 점은 신분 관련문제였던 것 같다. 시민권 및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포닥이라면 누구나 고민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J1 비자를 받고 거주하게 되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H1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 6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비자 역시, 지도교수의 연구비 사정에 따르다 보니,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도 불안했고, 지도교수에게 H1 비자를 지원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우리 교수가 가지고 있던 연구비는 NSF 였기 때문에, 본인말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알아보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교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나에게 방법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주변에서 영주권을 한 번 신청해보는게 어떠냐 제안을 했고,..

미국이야기 2020. 7. 30. 17:28

미국에서 포닥 중, 유럽회사 (스페인)에 지원해서 취업한 방법

오랜 시간의 포닥 과정 중에, 기대한 논문이 나왔을 때쯤, 회사 연구원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했고, 다음은 한국이었다.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게 귀찮아서 그렇게 생각했었다. 또, 포닥도 오래하니 너무 지치더라. 떠나고 싶었다 ^^ 일과시간 중에는 당연히 본업인 실험과 보고서 및 논문작성에 집중을 했고, 틈틈이 오피스에 앉아서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여러 회사에 지원을 했었다. 주로 이용한 사이트는 “Linkedin (www.linkedin.com)” 과 “Researchgate (www.researchgate.net)” 그외에도 Indeed, Plantae, Monster, Science career, Nature job 등등 수많은사이트를 통해서 CV를 등록하거..

미국이야기 2020. 7. 23. 20:16

포닥의 계약 기간 그리고, 권고사직 (포닥은 파리목숨)

미국에서 포닥을 하면서 한 번도 경험하기 힘든 경우를 두 번이나 경험한 적이 있다.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에서는 무급으로 6개월 일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Ohio State University에서는 포닥한지 오래되었으니 이제 다른 곳을 알아보라는 권고사직! 후자의 경우에는 이미 지도교수랑 이야기가 된 부분이었기 때문에, 나 역시도 당연하게 생각했었지만, 그것이 권고사직이라는 와이프의 말에 웃었던 기억이 있다. 포닥을 시작할 때, 나의 목표는 좋은 저널에 논문 한편 출판하는 것이었고, 그 목표를 얼추 달성해 갈 즈음에, 이미 나는 회사 연구원직을 알아보고 있었고, 권고사직(?)을 받을 때, 한국의 중소기업에 가기로 결정이 된 뒤여서, 마음은 편했었다. Univer..

미국이야기 2020. 7. 22. 19:02

포닥과 지도교수의 의견 대립?

연구실에서 방향을 정하는 것은 지도교수의 몫이다. 본인의 연구비로 포닥을 고용한 것이기 때문에, 연구실이 나아갈 방향 및 큰 실험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라고 본다. 처음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 포닥을 가게 되었을 때, 나 역시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새로운 연구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소속되어 일 할 연구실에서 이미 나온 논문을 바탕으로, 내가 주도적으로 진행 할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구상했고, 이미 지도교수와 의견을 나누고 잠정적인 계획을 공유했었다. 심지어, 연구실에서 시간과 연구비가 허락한다는 가정하에, 메인 주제와는 동떨어지지만, 박사과정 때 했었던 아이디어의 연장선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

미국이야기 2020. 7. 15. 18:33

미국 포닥 오하이오 정착하기 (매년 인상되는 월세, 전기·가스·인터넷 신청)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첫 정착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오하이오에서 시작한 새로운 삶에 대한 것도 기록으로 남겨두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짧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시작한다. 1년간의 짧은 포닥 생활을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에서 마치고, Ohio State University로 이주하게 되면서 역시 집을 찾아야 했는데, 미네소타와는 달리, 포닥 신분일 경우, 기숙사 입주는 불가능했다. 참고로, OSU 기숙사는 2020년 현재 더 이상의 거주 지원을 받지 않고, 대대적인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상당 금액의 렌트비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년간의 미국생활 경험을 발판 삼아,, 오하이오 소재 한인교회 (http..

미국이야기 2020. 7. 7. 17:24

내가 포닥에서 회사소속 연구원으로 진로를 결정한 이유

흔히 말하는 포닥은 Postdoctoral Researcher의줄임말로써, 미국에서는 줄여서 포스닥 Postdoc으로 언급하는데, 우리는 그것마저도 줄여서 말한다. 박사후연구원, 즉 박사학위를 가진 비정규직 연구원인 것이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포닥이라는 과정이 생겨난 이유는, 이공계에서 박사 졸업자의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데 반해, 이를 만족시켜줄 공급, 즉 직업의 수는 제한적이니, 그 사이에 약간의 쉴 틈을 만들어주고자 생긴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박사학위를 가진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독립적인 연구자 (independent researcher)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작점에 나란히 서 있을 수 있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묵언의 허가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미국이야기 2020. 6. 25. 16:15

30대는 미국에서 포닥을 하기에 늦은 것일까?

나는 한국나이 32살이 되는 2012년 2월에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9월 즉, 33살이 되어서 미국으로 갔다. 내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해서 생각해 본적도 없고, 누구나 그렇듯이 나 역시도, 막연하게 포닥을 시작했었다. 나 스스로, 학부 4년, 군대 26개월, 석사 2년, 박사 4년의 기간을 거쳤고, 휴학 한 번 한적 없으니, 당연히 포닥을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빠르다거나 혹은 늦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다만, 남들과 비슷하겠지 라는 무의식은 있었던 것 같다. 미국에 포닥으로 가서 보니, 늦은 나이에 공부에 뜻을 두고 대학원 과정을 하시는 분도 계셨고, 국내에서 회사에 다니다가 오신 분들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즉, 내 나이는 많은 편이 아니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셨던 포닥 선배..

미국이야기 2020. 6. 22. 17:39

미국에서 포닥에게 요구되는 영어 수준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포닥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 후배들을 만나게 되면, 첫 질문은 항상 ‘영어’에 관한 것이었다. 아시다시피, 정답은 없다.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는 다른 분들의 대답을 보면, 본인의 생각 전달은 기본에다가, 실험 과정 및 결과에 대한 discussion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답변도 보이던데, 프레쉬 포닥에게 그 정도를 요구하는 연구실은 많지 않다고 본다. 내가 경험한 두 학교(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 Ohio State University)의 몇몇 교수님들께 포닥을 뽑는 기준에 대해서 가볍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학위과정 동안 발표된 높은 수준의 논문과 실험 테크닉이 본인의 연구주제에 부합하는 것이 가장 큰 기준이라고 했다. 물론, 영어..

미국이야기 2020. 6.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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